가수 현아가 신곡 안무 연습 준비 과정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아는 최근 7번째 미니앨범 ‘I’m Not Cool (암 낫 쿨)’을 발표하고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I'm Not Cool' 안무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
소속사 대표인 싸이가 안무 준비할 때 한 마디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현아는 "많이 싸웠다. 대표님께서 매번 연습할 때마다 뒤에 계셨다. '제가 데뷔 15년 차인데'라고 했는데도"라며 "새로운 기분을 느꼈던 게 데뷔 무대 준비 이후에 그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더라. 그 점이 되게 감사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