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감탄을 자아내는 비주얼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해 예전처럼 일부러 시간 만들어 밖을 막 나다닐 일도 줄고 또 그렇다고 해서 집에만 박혀있는 건 아니니 미친 듯 뽐내며 몇 번 입고 못 입을 옷 비싼 돈 주고 사긴 부담스로운 요즘!.."이란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우리는 아내 이혜란 씨, 그리고 두 딸 예린, 예은 양과 함께 편안해보이면서도 멋스러운 트레이닝 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니, 오빠라고 해도 믿을 만한 젊은 부모와 아름답게 장성한 두 딸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우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유명 스타일리스트로 많은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최근 제주도에서 머물기도 했다. 김우리는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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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