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이민정, SNS 댓글자제 요망"..사랑꾼 부부의 장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2.03 14: 25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의 댓글 자제를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바둑알들 이민정님 댓글 자제 요망"이라는 글과 함께 이민정 아이디를 태그 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이병헌이 촬영장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훈훈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병헌

이병헌
앞서 이민정은 이병헌이 인스타그램에 커피차 인증 사진을 게재하자 "표정 귀척..ㅋ" 등 댓글을 남기는가 하면, 셀카에 "안대는 좀 빼시죠ㅋ"라고 댓글을 남기며 장난기 가득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병헌은 이민정의 댓글을 미리 막으려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병헌은 배우 이민정과 지난 2013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이병헌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