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아들, 엄마 판박이 미래의 톱모델? "패션에 관심 많은 3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2.03 14: 41

모델 이현이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창 패션에 관심 많을 나이, 배에 흘린 침자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의 귀여운 막내 아들이 전신 거울 앞에서 파란색 털모자를 쓰고 패션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막내 아들은 한껏 몰입한 얼굴로 모자에 온 신경을 집중했지만, 엄마 이현이는 "배에 흘린 침자국"이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톱모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인 남편과 결혼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방송 활동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현이로그'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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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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