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1년 전 남편 진화와의 베트남 여행을 추억하며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SNS에 "#젊음을위하여 #관리하는여자들 딱일년된 남편과 베트남여행 관리하니까 평생이렇게 #안늙은여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시티뷰가 아름다운 베트남의 한 건물 루프탑에서 진화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함소원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살이 많이 빠진 함진마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함소원은 게시물을 통해 자신이 판매하는 다이어트 관련 제품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으며,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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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