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미팅' 최하나, 장미의 전쟁 때 미모 그대로 소름..'홈파티 인증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03 15: 32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출신 배우 최하나가 홈파티 일상을 공개했다. 
최하나는 2일 개인 SNS에 “어머님과 어머님 베프 여사님과 오랜만에 #홈파티 #홈파티메뉴 토마토카프레제, 명란갑오징어불고기,양장피, 족발, 멕시칸빵요리 사진엔 없지만 오징어순대, 오징어튀김”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홈파티와인 #와인코리아 #샤토마니 화이트와인우리나라에서 만든 신토불이 와인~ 청량하구 맛있어서 요즘 이것만 마셔요. 역시 우리나라것이 최고. 넘 센스 넘치는 어머님과 여사님과 한잔하면서 시간여행”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식구들을 배경으로 와인장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 40살이 됐는데도 20대 시절 미모를 그대로 유지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최하나는 지난 2002년 전파를 탄 KBS 2TV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연예계에 진출했다. 이지훈, 이성진, 이민우, 박광현, 김성수, 김상혁, 윤정희, 이윤지, 황은정, 임성언, 김빈우 등과 큰 사랑을 받았다. 
'맨발의 청춘', '불량가족', '연인’, ‘패밀리’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한 그는 2015년 4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연인으로 발전, 2017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는 유튜버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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