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화가로도 활동 중인 이혜영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가기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커다란 창이 돋보이는 작업실에서 그림 작업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색 의상을 입은 이혜영은 5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뒤태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뒷모습에 눈이 가네요”, “일상이 예술인 언니”, “작업하시는 뒤태도 예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