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팀 찾은 김광현,’옛 동료 만나 함박 미소’ [O! SPORTS]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2.03 15: 32

김광현(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친정팀에 나타났다.
김광현은 3일 오후 SK 와이번스 캠프지가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강창학야구장에 왔다. 부산에서 훈련을 하던 그는 제주도에서 일주일간 훈련을 한 뒤 2월 중순에 미국으로 갈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SK 선수 및 코칭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고 러닝과 캐치볼 훈련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