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멤버 제니가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일 오후 블랙핑크 제니는 개인 SNS에 "부끄러운 내 유튜브 사랑해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앞서 블랙핑크 제니는 지난달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오픈, '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첫 영상을 업로드했다.
블랙핑크 제니는 해당 영상을 통해 "드디어 제가 유튜브 채널을 열게 되었어요. 생일을 맞이하여 무엇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여러분과 일상이랑 재밌는 걸 공유해보고자 카메라를 켰습니다"라며 자신의 데일리룩 소개부터 'When will my life begin'을 커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블랙핑크 제니 유튜브 채널은 오픈 당일 100만 구독자를 넘어섰고, 약 보름 만에 502만명을 돌파하며 '유튜브 퀸'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31일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를 개최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블랙핑크 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