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캐치볼로 몸풀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1.02.03 15: 47

김광현(3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친정팀에 나타났다.
김광현은 3일 오후 SK 와이번스 캠프지가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강창학야구장에 왔다. 부산에서 훈련을 하던 그는 제주도에서 일주일간 훈련을 한 뒤 2월 중순에 미국으로 갈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캐치볼 훈련을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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