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시크 카리스마로 연예인 포스 작렬 “사람 일 알 수 없어, 재밌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2.03 16: 03

개그우먼 박미선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박미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이런 일들이 재밌다. 젊어서 못 해본 걸 나이 들어 하게 된다. 사람 일 알 수 없네. 제대로 나온 사진은 나중에 공개. 오늘은 미선129 촬영 현장. 연예인 같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화보 촬영에 한창인 모습으로, 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 등 기존의 친근했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같은 사진에 이지혜와 장영란은 “우와”, “꺄 대박”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누리꾼들 또한 “멋져요”, “40대 같아요 멋지셔요”, “미선 님은 원래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미선은 개그맨 이봉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박미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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