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나비, 호화 리조트서 여유로운 태교 여행 “잘 먹고 잘 쉬어”

가수 나비가 여수 여행 중의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고 잘 쉬다 갑니다. 안녕 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바다가 훤히 보이는 큰 창 앞에 서서 음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행복한 표정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 

특히 나비는 프릴이 달린 원피스 임부복을 입고, 임신 후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최근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나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