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윤현숙, 51살이야? 21살이야?..마법 같은 화장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03 16: 46

윤현숙이 초간단 메이크업 변신에 성공했다. 
윤현숙은 3일 개인 SNS에 영상을 올리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들 뷰티라고 할 것도 없는데 궁금해 하셔서 초간단 메이크업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는 사실 메이크업을 전혀 못 한다. 화장을 처음 한 게 거의 40살이었다. 맨 얼굴도 좀 해야 하는 상황이라 몇 번의 시도를 하면서 늘었다”며 자신만의 초간단 메이크업 기술을 알렸다. 

비포 애프터는 확실했다. 윤현숙은 기초 화장부터 간단한 아이 메이크업을 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51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여신 포스를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현숙은 1990년대 혼성그룹 잼과 여성듀오 코코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여러 작품에서 감초 연기를 펼쳤다. 
현재 그는 미국 LA에 거주하며 SNS로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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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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