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SNS 해킹 계정 복귀.."아들 사진 다시 살렸어요"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03 18: 22

양미라가 SNS 복구에 감격했다. 
양미라는 2일 개인 SNS에 “(3일째인 오늘도 안 보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시네요 ㅠㅠ 더 기다려볼께요)”라며 “여러분 저 돌아왔어요 ㅠㅠㅠㅠㅠ 계속 이상한 피드가 올라와서 놀라셨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정말 너무 많은 추억들이 있는 공간이라 게시물이 계속 지워지다가 0이 되는 순간 너무 속상하고 허탈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다행히 우리 서호사진들 다시 살릴 수 있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 당해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던 바. 양미라는 “지나치지 않으시고 오빠랑 은지한테 디엠보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버거소녀’ 출신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그의 친동생인 양은지는 태국에서 세 딸을 키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