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여신 배우 이상아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동안 미모를 발산하며 근황을 전했다.
3일인 오늘 이상아가 개인 SNS를 통해서 "인형 히힛"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상아는 한 카페를 방문하며 인증사진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카페에 데코레이션 되어있는 인형에도 눈길이 간 듯 소녀같은 면모를 뽐냈다. 특히나 세월을 거스른 듯한 이상아의 동안미모가 팬들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 sky TV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했지만, 세 번의 이혼 아픔을 겪은 후 이혼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에 고충을 털어놓으며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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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