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시절로" 홍지민, -32kg→몸무게 50대 돌입? 혹독한 다이어트 현장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03 19: 04

배우 홍지민이 32키로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다시 한 번 걸어다니는 다이어터로 웨이터에 돌입한 근황을 전했다. 
3일인 오늘 배우 홍지민이 개인SNS를 통해서 "하하하 오래 살고 볼일이다 웨이트를 하면서 무게를 들다니 허허허"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홍지민은 헬스장에서 1대1 PT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웨이트와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한 모습. 살이 안 빠질 수 없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운동 근황을 전했다. 

홍지민은 "다이어트 #몸건강 #맘건강 #리즈시절로돌아가자 #꿈의노트 #딱하루만 #지금이순간 #갱년기준비#안티에이징 #다이어트식단 #단백질챙겨먹기 #근육량늘리기 #체지방줄이기 #인바디 #러닝머신 #영양제#49세 #50세"라면서 "#할수있다 #감사 #함께해요 #바디프로필" 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했고, 두 딸을 출산한 이후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요요 현상을 겪으면서 또 한번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최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올해는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다. 체중의 앞자리를 5자로 만들겠다"라는 목표를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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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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