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 "스파이는 최산"… 핑크 머리색이 증거? (ft.메모지) ('월급루팡')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2.03 19: 23

‘월급루팡 에이티즈'에서  에이티즈(ATEEZ) 김홍중이 최산을 스파이로 의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오피스 리얼리티 '월급루팡 에이티즈'  2화에선 '에이티즈 홀딩스'의 회사원으로 분한 에이티즈가 스파이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산업 스파이에 대한 힌트를 찾기 위해 미션 10개를 찾아야 했다. 본격적으로 첫번째 미션이 시작됐다. 

김홍중은 최산을 의심했다. 이를 들은 최산은 “헛다리 짚지 마십시오”라며 흥분했다. 홍중은 접착식 메모지의 색깔이 핑크색인데, 이는 최산의 머리색과 같다는 이유로 스파이일거라고 추측했다. 
이를 들은 최산은 “그러면은 나 스파이로 지목해. 나 아니면 10만원만 나 주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면에서 “게임은 즐거웠나? 지금부터 정답을 공개하지”라는 멘트와 함께 첫번째 미션이었던 사무실에서 달라진 물건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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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월급루팡 에이티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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