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SNS 팔로어들에게 선물을 추천해달라고 말했다.
3일 저녁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사기 힘들어. 뭐가 좋을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고소영이 럭셔리한 매장에서 선물을 고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추운 날씨에도 코트를 고집하는 ‘얼죽코’ 면모가 눈에 띈다.
마스크로 가렸어도 눈만 봐도 ‘고소영’이다. 크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미모와 아우라를 자랑하고 있는 고소영은 팔로어들에게 선물을 추천해달라고 밝혔다. 누구에게 줄 선물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팬들은 각자 생각하는 선물을 추천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