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이자 배우 엄태웅 아내인 윤혜진이 딸 지온양의 폭풍 성장 모습과 함께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3일인 오늘 윤혜진이 개인 SNS를 통해서 "나 엄지온....칼뺐다...#다이어터#비장#말리지마라(티 집어던질때 진짜 순간쫄았음)"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딸 지온이는 헬스장에서 윗옷을 벗어 던지며 운동에 돌입한 모습. 심상치 않은 뒤태와 함께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해 발레리나 엄마의 몸매처럼 늘씬한 DNA를 인증할 수 있을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발레리나 윤혜진은 배우이자 남편인 엄태웅과 2013년 1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엄지온 양이있다. 올해 9세가 된다. 엄지온은 엄태웅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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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