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폭설 예보에도 반팔·반바지 "나는 안춥다, 하나도 안...춥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03 20: 05

배우 한지민이 영하의 날씨와 폭설 예보에도 반바지와 반팔 차림으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3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안춥다. 안춥다. 하나도 안 춥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의 봄 화보를 촬영하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은 영하의 날씨에, 폭설이 예보된 상태이지만 반바지에 반팔 차림으로 야외에 나섰다. 추운 날씨에도 한지민은 따뜻한 봄인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지민의 표정과 “하나도 안 춥다”라는 내적 갈등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조제’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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