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달달한 투샷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히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으로 꾸며진 공간에서 소파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연상시키는 흰 원피스와 수트 차림으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