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방탄소년단 진이 자신을 형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제 1회 TOP6 랜선 팬미팅’을 앞두고 CA 활동에 나선 트롯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영탁과 함께 이연복 셰프의 자택에 방문해 요리 배우기에 도전했다. 이날 일일 요리강사로 나선 이연복은 중화풍 오므라이스 전수에 나섰다.
이찬원은 이연복에게 "저희아버지보다 연세가 많은데 형님이라고 불러도될 정도로 동안이시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이연복은 "방탄소년단 진과 갓세븐 유겸이도 형이라고 부른다"고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영탁은 곧바로 "형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