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황금똥 꿨다” 이날치 권송희… 광고 계약으로 대박 (ft. 성기노출 꿈?) (‘라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2.04 05: 59

'라디오스타' 이날치 권송희는 이날치로 대박 나기 전에 똥 꿈을 꿨다고 밝혔다. 
3일 전파를 탄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범상치 않은 호랑이 기운의 5인 권인하, 박선주, 줄리엔강, 이날치의 권송희, 신유진과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권송희는 “화장실 문을 여니 거대 황금 똥이 등장했다. 며칠 후에 광고 계약을 찍었다”라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룹 이날치는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와 함께한 한국관광공사 홍보영상은 온라인 누적 조회수 5억뷰를 기록하며 '1일 1범'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이날치는 휴대폰, 피자 광고까지 섭렵하기도 했다.
이어 김구라가 “저도 얼마전에 꿈을 꿨어요. 성기가 노출되는 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검색을 했어요. 자식의 신변이 노출되는 일이 생긴다라고 나왔다. 그래서 바로 그리한테 전화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구라는 “별일은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가 “예지몽 아니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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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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