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벌써 백일…"사진 찍다 엄마 5년 늙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2.04 05: 15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벌써 100일을 맞이했다.
사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기념”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태어난 지 100일이 된 사유리의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겼다. ‘나의 전부’라는 뜻을 담고 있는 사유리의 아들 젠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통통한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벌써 백일…"사진 찍다 엄마 5년 늙었다"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벌써 백일…"사진 찍다 엄마 5년 늙었다"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벌써 백일…"사진 찍다 엄마 5년 늙었다"
사유리는 아들의 100일 기념하고, 그 모습을 담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했다. 결국 사유리는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찍기 위해서 엄마는 고생한다”라며 해시태그로 “엄마 하루에 5년 늙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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