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두 아이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비글남매에게 충전 중. 가족과 있을 때 제일 빛나는 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기.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하던 중 아들과 딸에게 뽀뽀하며 행복해 하는 얼굴이다.
또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워킹맘’의 일상을 보여줬다.
한편 장영란은 한창과 2009년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