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공복 녹화끝나고 남편이 구워주는 소고기 먹는맛" 꿀 뚝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04 07: 53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지혜는 4일 자신의 SNS에 "이런맛에 살지 ㅋㅋ 공복에 녹화끝나고 남편이 구워주는 소고기 먹는맛"이란 글을 올렸다. "#남편자랑ㅋㅋ #고기잘굽는남자 #자기전소고기 #푹자야지 #굿밤"이라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지혜의 남편인 문제완 씨가 자택 주방에서 직접 구운 것으로 보이는 소고기를 그릇에 담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흐뭇한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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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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