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코로나 검사 3번→격리 "밥 잘나와..국제커플 힘들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2.04 07: 58

배우 신주아가 태국 입국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신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1일차에 현타(현실자각타임)가... 한숨이 절로... 국제 커플 힘드네요 #힘내세요 격리하시는 모든 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태국에 도착 후 한 호텔에서 자가 격리를 하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신주아는 이날 약 1년 만에 한국에서 남편이 있는 태국으로 돌아갔다.

신주아

신주아
신주아는 "입국 심사까지 총 3번은 검사하고 체크하네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기를"이라며 입국을 위해 코로나 검사를 받았음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방역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에 돌입, 바로 남편을 만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신주아는 "밥이 너무 잘 나온다"라고 말하며 자가격리에 적응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신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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