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의사 남편과의 데이트를 인증했다.
서현진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예쁜 데서 맛있는 거 먹고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현진과 남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만에 함께 외식에 나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서현진은 남편에게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서현진의 남편은 다소 굳은 표정이지만 다정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전해졌다.
서현진의 데이트 사진에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는 “형부 웃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서현진은 “수줍어. 늘”이라고 남편에 대해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함께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서현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