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윤현숙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윤현숙은 4일 자신의 SNS에 “그레이트 데이. 기분 좋은 아침. 이 기분으로 라방 고고 오늘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트레이닝복과 카디건을 입은 일상의 편안한 모습이다. 윤현숙은 마스크를 챙겨 쓰고 외출에 나서면서 전신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윤현숙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가 하면, 불면의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5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윤현숙은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윤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