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된 한지민, 새벽 폭설에 골목길 질주..신난 망아지st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04 09: 18

배우 한지민이 눈 오는 퇴근길을 만끽했다. 
한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낮 여름, 밤 겨울”, “퇴근!!!”, “I Believe I Can” 등의 문구가 적힌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퇴근길 골목에 펑펑 눈이 쏟아지자 신난 듯 뛰어다니고 있다. 물 만난 고기 같은 생기가 느껴진다. 털모자에 점퍼를 갖춰 입고 함박눈을 만끽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조제’로 관객들을 만났다.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후 최근 데뷔 18주년을 맞이해 “응원해주시는 마음 항상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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