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아티스트 감성이 뿜어져 나오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4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음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디건 패션, 그림액자, 신발,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사진이 담겨 있다.
추상적인 느낌의 피드인데도 지드래곤만의 스웨그가 느껴진다. 팬들 역시 특별할 것 없는 지드래곤의 근황이지만 뜨거운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17년 6월 솔로앨범 ‘권지용’을 발매한 이후 4년 만인 최근 솔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빅뱅으로서는 2018년 3월 발매한 ‘꽃길’ 이후 3년 만이다. (OSEN 단독 보도)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