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구릿빛 근육질 "더이상 콜라겐 만들어지지 않는 나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04 10: 15

배우 김지우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자랑하며 그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SNS에 "젊고 건강하게 탄력있는 삶을 살아가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해요. 저는 다른 것보다도 무조건 건강한 삶을 살고싶다라고 생각이 바뀌면서 삶의 방식 또한 바뀌었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러면서 운동도 더 열심히 하기 시작하고 평소에 챙겨먹지 않았던 영양제들도 꼬박꼬박 챙겨먹게 되었어요. 운동을 하면서 더 꾸준히 챙겨먹은 것들은 아무래도 칼슘, 오메가3, 콜라겐, 초유면역력....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콜라겐은 특히나 꼭 챙겨먹었어요. 우리 몸의 구성성분중 하나인 콜라겐은 30대 중반 이르면 체내에서 자체생산이 되지 않아버리는 성분이거든요..슬프게도 저는 더이상 콜라겐이 만들어지지않는 나이가 되었다보니.. 다이어트를 하며 근육량을 늘리는 과정에서 손실 될 콜라겐을 꼭 꼭 섭취해줬어요"라고 전하며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과 영양제 섭취를 병행했음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얼마 전 김지우가 촬영한 보디프로필 화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군살없는 구릿빛 몸매가 건강미 넘친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오는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뮤지컬 '젠틀맨스가이드:사랑과 살인편'에 캐스팅돼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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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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