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빈과 바비가 KBS 1TV 교양 ‘아침마당’에도 나갈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유빈과 바비는 4일 오후 생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아침마당’에 언제든 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유빈은 “박진영과 비가 ‘아침마당’에 같이 나간 걸 보고 새해부터 깜짝 놀랐다”며 “저도 언제든 불러만 주시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바비도 “저도 언제든 ‘아침마당’에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차트 자체에 전혀 신경을 안 썼다”며 “앨범을 내는 것 자체에만 신경 썼다”고 했다.
유빈은 1월 13일 새 앨범 ‘향수’로, 바비는 같은 달 25일 ‘럭키 맨’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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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FM4U,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