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지연, 효민, 은정, 큐리) 멤버 효민이 얼짱 시절을 추억했다.
4일 오후 효민은 개인 SNS에 "인간 /쵸재깅 #싸이월드의부활 #미니홈피 #도토리 #일촌 #퍼가요~♥︎ #미니룸 #dslr감성 #BGM #프리스타일Y"이라며 과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학창시절 '얼짱'으로 활약했던 시절의 모습을 대방출했다. 효민은 "싸이월드 부활한다"는 기사 제목을 캡처, "오"라는 글을 남기며 싸이월드의 부활을 기대했다.
또한 효민은 "15년 전 사진 뒤적뒤적. 15년 전이라니까 거짓말같네", "기타를 치지 않아도 기타 앞에서 찍어줘야", "모자를 쓰는 것인지 벗는 것인지 움직이다 찍힌 것인지 벌을 서는 것인지 헷갈리는 정도는 해줘야", "화질이 이 정도는 돼줘야", "모서리에서 떨어질 듯 말 듯 낮잠 자줘야", "비로소 /싸이월드"라며 추억 여행에 빠졌다.
특히 이를 본 이민정은 "오모 귀엽", 함은정은 "추억이다 퍼가요"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효민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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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