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경♥’ 김기방, 다이어트로 말라깽이 됐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2.04 14: 19

배우 김기방이 몸매 너스레를 떨었다. 
김기방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상하다.. 무보정 사진인데 왜 말라깽이지??ㅋㅋ 역시 우리 @tingkerhee 가 사진을 잘찍네”라며 아내 김희경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노필터 #노다이어트 #사진빨 #교묘하게아아로가렸지만살짝보이는초코크로플혼자다먹음”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기방은 변함없는 풍채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황승언은 “말라깽잌ㅋ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기방은 “비밀이야~~”라고 다시 한번 재치를 뽐냈다. 
김기방은 지난 2017년 9월 한 화장품 브랜드의 부대표 김희경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아 사랑꾼 아빠와 남편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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