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압도적인 드레스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황승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레스 피팅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블랙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폭발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다음 영상의 배경은 해변이다. 영상 속 황승언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블랙 수영복을 입고 있다. 계절을 잊은 수영복 영상을 보며 팬들은 다시 한번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한 이후 2014년 영화 ‘족구왕’에서 본격적으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오싹한 연애’, ‘슬로우 비디오’, ‘굿바이 싱글’, ‘더 킹’, ‘메멘토모리’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나쁜 녀석들’, ‘하트 투 하트’, ‘식샤를 합시다2’, ‘죽어야 사는 남자’, ‘로봇이 아니야’, '시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2021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연극 '관부연락선(작 이희준, 연출 이기쁨)’에 캐스팅 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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