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약 한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4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잘 지내시나요? 감사인사가 너무 늦었어요. 친구들의 정성, 마음 깊이 잘 받고 이제야 사진을 올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송윤아는 “선물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사랑을 그저 주시기만 하는 분들을 머릿 속으로, 마음 속으로 그려봅니다. 저는 도저히 보답할 길이 없어 죄송하기만하고요. 항상 송구스럽고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송윤아는 “하루하루 평안하시길 오늘도 기도드립니다”라며 “저를 찍은 사진이 너무 없네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상태의 송윤아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차 안에서 셀카를 찍었다. 내추럴한 분위기에서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윤아는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