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일을 맞이했던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4일 오후 피오 공식 SNS에는 "지훈이는 좋아하는 연극 공연하면서 생일을 맞이해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하네요~"라며 셀카 여러 장이 게재됐다.
이어 피오 측은 "지훈이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연극을 보러와준 관객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 피오는 셔츠와 니트, 코트를 조화롭게 매치하면서 '남친짤 장인'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피오는 특유의 잔망스러운 표정과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피오는 현재 연극 '올모스트 메인'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피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