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재치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국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반 고흐, 비너스 조각상으로 변신해 있다. 본인 얼굴을 명작에 합성한 것.
앞서 김민국은 “정상적인 게 하나 없는 사진들만 올라가 있어서.... 그래도 올려봅니다 아이유 셀럽첼린지. 막차 타보겠습니다. 늘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며 아이유와 합성 영상을 올려 뜨거운 반응을 자아낸 바 있다.
김민국은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큰 아들이다. 이들 부자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 시즌1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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