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정이 멍뭉미의 진수를 뽐냈다.
김세정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멍멍”이라는 짧고 귀여운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잠옷을 입고 잠들기 전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하나 없이 수수한 얼굴이 인상적이다. 본인이 “멍멍”이라고 적은 것처럼 멍뭉미 가득한 매력을 자랑해 팬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요즘 매력이 물오른 덕분이다.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 역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과 호흡을 맞추며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한편 조병규는 4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나와 “김세정과 유준상 중 케미는 누구?”라는 질문에 유준상을 고른 뒤 “세정아 미안하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