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 최수종이 '사랑꾼 부부'의 면모를 자랑했다.
4일 오후 하희라는 개인 SNS에 "부부가 함께 일할 때~ 함께 준비하고 함께 이동하고 함께 퇴근하네요~ㅎㅎ #감사 #은혜 #함께"라며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희라는 최수종과 스케줄 이동 전, 샵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 최수종은 메이크업 수정 중인 하희라 뒤에 서서 사랑스러운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늘 부러운 잉꼬부부", "항상 응원할게요", "너무 좋은거죠", "행복이 전해집니다", '언제나 애인 연인 남친"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하희라, 최수종 부부의 남다른 부부애르르 부러워했다.
한편 하희라, 최수종은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드르 시즌2'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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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