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요 착장은 신랑이 젤 좋아하는 룩" 이렇게 단아할수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04 16: 22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패션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준희는 4일 자신의 SNS에 화이트 계열의 티와 가디건, 스커트를 입고 스카프를 둘러 화사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자아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46세란 사실이 새삼 놀라움을 안긴다.
그러면서 그는 "요 착장은 즈희 신랑이 젤로 좋아하는 룩이에요. 베이지빛 크림톤이 감도는 여린 컬러가 자긴 눈엔 젤 예쁘데요"란 글을 올리며 달달함을 뽐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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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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