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쌍수 생각? 얼굴에 칼 무서워..안검하수는 생각 좀" [★SHOT!]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안검하수 수술을 고민 중이다. 

4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 Q&A 코너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이쓴은 "쌍수 생각 있어요? 권장하는 게 아니라 저번에 얼핏 말 들은 거 같아서"라는 한 누리꾼의 물음에 "얼굴에 칼 대는거 짱 무서워"라면서도 "안검하수는 생각 좀 해봐야 할 거 같다. 눈꺼풀이 점점 내려와"라고 밝혔다.

또한 제이쓴은 "오빠 호빵맨 분장해보는 거 어때요?"라는 말에 "이스니 광대 튀어나와서 호빵맨 아니라 식빵맨. 별명 있었음"이라고 전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이쓴은 현재 홍현희와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 중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