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살 빠져서 목 긴 훈남..김하영과 "낮부터 신나게 달렸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2.04 17: 40

개그맨 지상렬이 살이 많이 빠진 듯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MBC '서프라이즈' 활약으로 유명한 배우 김하영은 4일 자신의 SNS에 "구독안하면 지상렬X서프라이즈 여자걔 상렬오라버니 유튜브에 초대받았어요. 낮부터 신나게 달렸네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영상 속 지상렬과 김하영은 식당 테이블에 마주 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가운데 직상렬의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살이 많이 빠져 긴 목이 더욱 부각되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런가하면 김하영은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 출연해 지상렬과 달달한 '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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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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