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이 20대 버금가는 힙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enough for me. 충분히 행복한 날이야. 햇살 따뜻한 날씨와 천사 같은 동생과의 만남. 너무도 간절히 바라던 고기도 먹고 거기에 선물까지. 정말 충분히 행복한 날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지인과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감각적인 힙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마스크로 절반이나 가려지는 작은 얼굴은 물론, 50대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통해 완벽한 핏을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데뷔했으며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윤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