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이 전역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형식이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한 건 지난해 3월 ‘이태원 클라쓰’ 마지막회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이후 처음이다.
박형식이 올린 사진에는 가장 최근의 모습이 담겨 반갑다. 전역 후 첫 게시물에서 박형식은 팬들에게 윙크를 하며 건강하게 지내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박형식은 지난 2019년 6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헌병대에 입대했고, 이후 제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복무했다. 지난달 4일 전역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