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잠옷아이엑스로 '돌들의 침묵' 출격.. 잠옷 입게 된 사연 ('뮤플리')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2.04 20: 31

[OSEN=최정은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돌들의 침묵'에서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
오늘 4일 오후 유튜브 뮤플리 채널에서는 '돌들의 침묵 Teaser : CIX (씨아이엑스) 'Cinema'' 영상이 공개됐다.
'돌들의 침묵'은 스케줄로 바쁜 아이돌을 위해 60분의 꿀잠타임을 보장하는 프로그램. 하지만 CIX가 무대에서 큰소리를 냈을 때 민감 센서등이 켜지면 6분씩 차감된다. 

티저 영상에서 막내라인 멤버인 현석과 진영이 "우리 몇 분 잘 수 있어?", "몰라 못 잘 수도 있어"라며 속닥거려 나머지 멤버들의 잠을 깨웠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얘들아 시끄러워 잠좀 자자"라며 불만을 제기했고, 현석과 진영이 웃으며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냈다.
잠옷을 입고 나온 CIX의 모습에 팬들은 '잠옷 아이엑스' 기대하는 분위기. 
귀여운 잠옷을 입은 CIX를 만나고 싶다면 다가오는 5일 오후 8시 '뮤플리'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IX는 네 번째 미니앨범 '안녕, 낯선 꿈('HELLO' Chapter Ø. Hello, Strange Dream)'의 타이틀곡 '시네마(Cinema)'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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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뮤플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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