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BTS 효과" 방탄소년단, K-햄 세계화 톡톡‥해외 완판X구매폭주↑('맛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05 04: 55

'맛남의 광장'에서 키다리 아저씨와 방탄소년단(BTS)가 콜라보로 홍보했던 K-햄이 완판 소식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인기가 폭주하고 있다는 희소시을 전했다.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효자노릇을 톡톡하게 해낸 셈이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K팹의 완판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백종원은 지난 방송 후 K-햄이 완판됐다는 희소식을 전했다.지난 방송에서 '맛남의 광장'은 한돈을 살리기 위해 비선호 분위인 뒷다리살로 K-햄이란 것을 만들었고, 세계적인 K팝스타 방탄소년단(BTS)가 키다리 동생으로 출연하며 본격 영업에 돌입, 키다리 아저씨와 손을 잡았다. 

이후 한돈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대형마트의 경우 뒷다리살(후지)가 완판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게다가 한돈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몰에서도 제품을 등록하자마자 완판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키다리 유통 업체에서도 구매가 폭주하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의 전세계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구입 의뢰가 폭조하고 있다는 소식도 덧붙였다. K햅의 해외진출에 톡톡한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과 키다리아저씨의 콜라보 홍보가 '맛남의 광장'이 추진하는 착한 소비를 더욱 촉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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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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