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인데?"신예은과 뒷다리살로 사상 첫 무한대 도전→최고 판매량 해냈다 ('맛남')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2.04 22: 47

'맛남의 광장'에서 신예은이 출연한 가운데, 한돈 뒷다리살이 사상 첫 무제한 판매량을 전하며 최다 3천개 완판 소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배우 신예은과 함께했다. 
이날 배우 신예은이 함께한 가운데, 백야식당을 오픈했다. 백종원은 뒷다리살로 바삭한 탕수깡을 만들기로 했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양세형은 "작년 한돈 적체량이 7만 2천톤이고 4천톤이 뒷다리살이라더라"고 했고 백종원은 "뒷다리살만 가지고 요리하는 이유? 알지 못했던 뒷다리살의 정보와 활용성을 더 많이 알리려기 때문"이라며 저렴하지만 요리에 따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본격적으로 생방송이 시작됐다. 한돈 뒷다리살 모둠세트 판매가 시작된 가운데, 신예은은 한돈 불고기를 잘 굽는법을 전수했다. 그러면서 김동준과 준비한 콩트를 선보이며 한돈 뒷다리살 세트를 홍보했다. 
분위기를 몰아, 김희철과 백종원도 백희커플로 컴백, 김희철이 "그 어떤 돈도 필요없어"라고 외치자 백종원은 "한돈인데? 한돈으로 사랑을 찾으세요"라며 센스있는 멘트로 콩트를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한돈세트 보관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고기를 보관할 때는 위생백에 공기를 뺀 상태로 눌러서 냉동실에 보관하라고 했다.  모두 "완전 꿀팁"이라며 감탄했다. 
다음으로 백종원은 다짐육 짜장라면 만들기를 선보였다. 이날 만든 한돈 뒷다리살 짜장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했다. 그 사이, 3천개 고지가 얼마 안 남았고, 방송이 종료되며 3천개 완판됐다. 시작이래 최다 판매량 달성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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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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