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기념" 손태영, 입술 쭈욱 내밀며 ♥권상우에 애정표현 '뿜뿜'

배우 손태영이 사랑스러움이 한도초과된 미모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4일인 어제, 배우 손태영이 개인 SNS를 통해 "발렌타인 기념, 남편 또는 연인에게 지갑 선물 어떨까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 발렌타인이 아직 열흘 정도 남았지만 벌써부터 남편 권상우를 챙기는 사랑꾼 아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연예인 엄마아빠를 닮은 두 자녀들의 떡잎 미모도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손태영SNS' 캡쳐